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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산구, 아이에게 주는 생의 첫 책 선물!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받아가세요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에서 운영하는 용산구립도서관이 가족과 함께하는 생애 주기별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는 사회육아지원 운동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은 용산에 거주하는 19개월부터 35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이 든 가방을 배부함으로써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자는 부모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류, 아기수첩을 지참하여 용산구립도서관(꿈나무, 청파) 및 관내 주민센터 16개관에서 책꾸러미를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용산구립도서관을 총괄하는 김종복 관장은 “북스타트를 통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하길 희망하며 전 생애에 걸쳐 꾸준히 독서를 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